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에서, 자연선택을 수단으로 설명한 진화론(자연진화)에 기초해 만든 유전 알고리즘은 175년 존 홀란드에 의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환경에 더 적합한 개체가 더 많이 살아남아 자신의 특성을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진화 원리를 따른 것이 이 유형의 알고리즘이다.
생식을 통한 재생산과 유전자 돌연변이와 유사한 메커니즘에 의해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하는 개체들의 모집단을 포함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유전 알고리즘은 해결하려는 문제에 대한 후보 솔루션을 나타내는 개체들의 유한한 모집단, 적합도를 계산하는 적응 함수, 개체에 변이를 일으키는 일련의 유전 연산, 종료 조건, 그리고 약간의 매개변수로 구성된다.
모집단 : 유전 알고리즘의 가장 기본 구성요소가 모집단인데, 모집단은 알고리즘 수행 시점에서 정해진 개수 즉, 모집단 크기만큼 개체를 무작위로 생성한다. 새 모집단을 생성할 때, 이전 모집단의 개체를 그대로 유지해 가면서 유전 연산을 적용한 뒤 같은 크기의 새 모집단이 완성된 시점에 모집단을 교체하는 게 일반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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